[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9월 28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전라남도 이·통장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이·통장 워크숍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이용재 도의장, 박중신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남도 이·통장 등 65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의 이·통장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지역의 우수사례와 지역발전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모범 이·통장에 대한 표창과 광양소방서의 심페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이·통장님들 덕분에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을 받고 있다.”며, “전남 행복 시대를 열수 있도록 이·통장님들의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젊은 교육도시’ 광양시에서 도내 이·통장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점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통장님들은 주민을 대표하는 리더이며 행정의 동반자로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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