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 ■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 웃음을 바탕으로 ‘웃음효자, 웃음효녀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에 상호 협력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소장 김영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 사업인「100세 시대 곡성행복누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은 곡성 행복누리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예술교육활동, 심청 효 계승 교육활동, 곡성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중점으로 인성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웃음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효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웃음효자, 웃음효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교사, 학부모 웃음특강 및 교육, 스마일 운동, 웃음효자 웃음효녀 선발대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성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식 교육장은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하여 웃음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스마일 운동 전개로 학교와 가정이 웃음으로 가득하게 되면, 행복한 생활과 함께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이 길러지리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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