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 ‘자이언트 얀 토탈공예’ 운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초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이언트 얀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얀’은 실이라는 뜻으로 자이언트 얀은 거대한 실이라는 뜻을 가진다.
도톰한 자이언트 얀은 따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뜰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토탈공예 강사는 자이언트 얀에 대해 소개하고 뭉치 실을 가지고 한줄 한줄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함께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이언트 얀이라는 프로그램이 생소했는데 직접 참여해 만들어 보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며, “문화의집에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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