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고미란(가위셋미용실 운영)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는데, 매월 7~8세대의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하는 사업이다.
또, 이날 약국을 운영하는 양근애(신세계 약국)위원이 쌍화탕 10박스를 후원했다.
윤선옥 부흥동장은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명절 사랑의 쌀 나눔, 거동불편 어르신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부흥동 우렁각시들 반찬나눔, 우리동네 어르신 문화 체험의 날 지원사업, “초록아 잘 잤니?”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지원사업, 사랑의 찐~~한 설렁탕 어르신 안부 배달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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