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가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일반안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으로 박미옥 의원이, 외부위원으로 강대석 공인회계사, 김지운 세무사, 김상우 세무사 3명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오는 31일 위촉식을 갖고, 4월 19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재정집행의 적정성 점검 및 개선방안 검토 등 세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완 의장은 “짧은 회기 동안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 등 열정적으로 동참해 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정책과 현안사업에 반영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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