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1. 23(금) 14:00~16:00 결혼이주여성과 초등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광양항과 미 해군 수송선 ‘와싱톤 챔버스호’ (4만3천톤급, 급유 및 군수물자 수송)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자녀들에게 우리지역 알기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여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견학은 광양항 마린센타 홍보관(19층)에서 홍보동영상 시청, 광양항 전경 관람하였고,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정박중인 미 해군 수송선 ‘와싱톤 챔버스호’에 승선하여 헬기 이착륙장, 조타실, 급유 장비 등을 둘러보았다.
이에 정재윤 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항만 도시 광양을 이해하며 자긍심을 고취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정착지원활동을 약속하였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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