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걷기 동아리를 모집,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5인으로 이뤄진 신규 또는 기 결성 동아리는 물론 걷기 실천에 도전하고 싶은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1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참여자 모집이 완료되면 4월부터 8주간 걷기 활동을 진행하며,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센터는 전문가의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걷기 실천에 따른 건강의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지속적인 걷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챌린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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