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완도군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현식 부군수의 주재로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군수 공약사항 사전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담당 부서별로 민선 7기 출범 후 공약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해양치유사업 등 중점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과 추진 일정 등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식 부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므로 철저한 검토와 계획 수립으로 공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도군은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를 민선 7기 군정목표로 하고 미래성장 해양치유 지속가능 지역경제 사람우선 포용복지 생태중심 문화관광 가치보전 청정환경 등 5대 비전, 52개의 공약을 지난 7월 24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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