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교육프로그램 운영
페이퍼 아티스트 김수진 작가와 함께하는‘한지랑, 나랑’3월 18일부터 시작
기사입력  2023/03/08 [12:02]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교육프로그램 운영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신안군민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토)부터 4월 16일(일)까지 주말교육프로그램 '한지랑, 나랑'을 운영한다.

'한지랑, 나랑' 프로그램은 김수진 작가와 함께 자연 친화적인 닥종이 제작과정을 체험하고 분재정원에 있는 식물재료를 통해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제작한 후 나만의‘이야기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토요반 5회차 초등학생 대상 10명, 일요반 5회차 성인 대상 10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는 미술관에서 제공한다. 이외 앞으로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으로 5~6월 '마음의 평화‘보태니컬아트’', 7~8월 '우리가 그리는‘신안풍경’'을 작가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한지랑, 나랑'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작가는 시각디자이너이자 페이퍼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김수진 작가이다. 작가는 중국 칭화대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상하이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신안군 국제 창작 레지던시를 참여한 바가 있다.

저녁노을미술관은 다도해 아름다운 5천만평 광활한 바다정원과 1004섬분재공원이 함께하고 다양한 미적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누리고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이다.

한편 '한지랑, 나랑'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안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