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건축 공사장 가설울타리 정비 추진
기사입력  2023/03/08 [10:27]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청 전경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원인이 될 수 있는 건축 공사장의 가설울타리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시설 높이, 그래픽 디자인 등의 요소가 반영된 ‘건축 공사장 가설울타리 설치기준’을 최근 확정했다.

앞으로 관내 모든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축 인허가 조건에 반영·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또 공사 진행 중인 대형공사장의 가설울타리는 확정된 설치기준에 따라 변경·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로 미관 환경 정비를 위해 가설울타리 설치기준이 현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