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군, 5월까지 봄철 산불 예방 철저
산불방지 대책 본부 구성,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3/03/08 [09:1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진도군, 5월까지 봄철 산불 예방 철저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군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 구성 등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유관 기관과 진화 공조체제 구축,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논·밭두렁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중심으로 매월 2일과 7일 진도읍 조금시장, 진도버스터미널, 첨찰산 등산로 입구 등에서 산불조심 팻말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산불 취약지 등에 대한 감시 활동과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논·밭두렁 소각 단속과 예방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 지역별로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통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도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