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교육 ‘시선 집중’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이 2023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은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레진공예 특강 1-2기, 우드버닝(인두화) 등 4과목으로 운영된다.
오는 9일까지 총 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생에게는 전동공구, 장비, 수강료 등이 지원된다.
2023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과목, 총 13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목공, 서각, 우드카빙, 우드버닝(낙화), 목선반 등 다양한 목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인기 있는 레진공예 특강 과목을 더해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목재를 활용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했다.
장흥군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목공교육과 목재산업 활성화에 도전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우드랜드팀 방문 또는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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