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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에서 펼쳐지는 자연·예술·전통의 큰잔치 '2018무등울림축제' 개막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學·戰·休·場·美 5개 주제
기사입력  2018/09/29 [14:16] 최종편집    허연희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허연희 기자] 무등산과 운림골의 지역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전통문화대잔치 ‘2018 무등울림 축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해 총26일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진다.

 올해 무등울림 축제는 ‘배움의 學(학), 경연의 戰(전), 휴식의 休(휴), 화합의 場(장), 전통의 美(미)’ 등 5개 소주제로 구성돼, 지역의 전통상가 및 예술인, 시민 문화단체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꾸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의 자랑인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기능·예능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무형문화재의 날’을 지정해 광주시 15개 분야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어, 우리 전통문화와 예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림동 일대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제다 등 무등산 아래의 문화기관과 학운초등학교, 광주 독립책방, 전통상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공동체와 어우러지는 축제를 본격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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