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은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과 유족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현재 관내의 독립유공자 유족은 19명으로 앞으로도 이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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