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에버그린 겨울 힐링캠프’ 운영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향’에서 ‘에버그린 겨울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버그린 겨울 힐링 캠프’는 ‘지구의 아픈 소리를 들어주고 풀어주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수업을 받는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캐리비안베이 체험 활동, 에버랜드 체험활동으로 에버랜드에서는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EXPO를 알리는 홍보활동과 분리수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도 담당자는 “힐링캠프는 이색 장소에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실천 교육을 가르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성을 알리고 보성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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