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가 2023년 3개 분야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목포교육지원청의 ▲관심군 학생 온종일 케어 프로그램 수탁기관 선정과 ▲원도심 행복마을학교 사업 선정, 국가보훈처의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청소년문화센터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관심군 학생 온종일 케어 프로그램’은 학교 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수업복귀를 지원하고 있고‘보훈 테마활동’공모사업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해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원도심 행복마을학교는 2023년 상반기 정명여자중학교, 하반기에는 문태중학교와 연계해 원도심의 다양한 직업멘토들에게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창업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수진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목포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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