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흥군↔부산 영도구, 고향사랑기부제 든든한 응원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전남 장흥군과 자매결연 지자체인 부산 영도구가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이번 응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 지자체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뤄졌으며, 더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 기원도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화합을 위해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25년간 문화, 경제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부산 영도구와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야에서 우호를 다져왔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 응원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장흥군민이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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