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귀농인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인구늘리기 앞장”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귀농인연합회는 24일 목재산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장과 읍면 지회장 등 개편된 임원을 인준하고 회원간의 유대를 도모했다.
김종탁 회장은 귀농어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장흥군에서 그 동안 생활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 그리고 인구증가 방안 모색 등을 포함한 분석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행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새내기 귀농어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았다.
김종탁 회장은 회진면 선학동마을과 7년 넘는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8년 장흥군민이 됐다. 현재는 장흥군 마을활동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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