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작
매개충 우화 전 벌교읍 일원 예방나무주사 방제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3/02/21 [11:22]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청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기 위해 벌교읍 일원을 중심(8개 지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무인 항공기 예찰, 지상 예찰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고흥군과 공동방제구역 설정을 통해 철저한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성군은 솔수염하늘소(매개충)가 우화하는 3월말까지 감염우려목 275본 예방나무주사 235ha 방제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경우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한 만큼 피해 확산 방지 및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