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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트래킹 클리너 서비스 운영
전기화재 취약계층 대상 배전반․콘센트 내 먼지(분진) 제거 실시
기사입력  2023/02/17 [10:02]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트래킹 클리너 서비스 운영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막바지에 다다른 겨울철, 안전한 봄맞이를 위해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화재예방 점검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전기화재 비중이 23.1%에 해당할 만큼 해마다 전기화재 발생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기 트래킹 현상으로 인한 화재의 다수가 발생하고 있어 장흥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활동 중 수혜자의 다수인 고령의 독거노인이 전기제품 사용 및 관리에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화재 발생 저감을 의한 트래킹 클리너를 활용한 화재 발생 저감에 힘쓰고 있다.

트래킹은 배전반, 콘센트 등의 전기제품의 먼지, 분진, 미세금속 입자 등이 쌓여 전기가 흐르는 부분에 맞닿아 열이 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전기화재 발생 취약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래킹 현상 제거뿐 아니라 전기사고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낡은 배선과 피복 수시 체크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계절용 전자기기 안전사용 ▲누전차단기(두꺼비집) 작동 확인 등이 있다.

장흥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원은 “겨울철 전기 화재예방을 위해 트래킹클리너를 적극 활용하며 안전수칙 교육을 철저히 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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