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학산면위원회 정기총회가 14일 학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영하 학산면장, 손남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 고영호 바르게살기운동 학산면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추진 승인의 건에 대해 논의하며 회원간 결속을 다졌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학산면을 위해 봉사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특별히, 학산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매월 셋째 주에 추진하고 있는 클린데이에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우리 지역 발전과 깨끗한 학산면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 올해도 지역 면민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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