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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고장 시종 한가위 노래자랑 성황’
면민과 출향인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
기사입력  2018/09/27 [13:2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면민과 출향인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
[KJA뉴스통신] 영암군, 시종면청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종 5일시장 특설무대에서 면민과 출향인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면민과 출향인들의 화합을 위해 올해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는 노래자랑으로 시종면청년회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기념식에 이어 초대가수 공연, 면민과 출향인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등이 계속되어 밤늦도록 노래와 음악, 춤과 웃음꽃이 가득했다.

특히, 노래자랑에는 신청이 쇄도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제한하고 있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워 면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출연진 또한 맛깔스런 말솜씨와 신명나는 노래 그리고 화려한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모든이들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고 손뼉을 치게 만들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면민은 “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은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답게, 시종면을 더욱 자랑스럽게하여 면민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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