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관광협의회가 외식 및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지난 22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대 외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자체 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한다’라는 홍보전단지 2000여장을 배포했다.
홍보전단지에는 여수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관광객 친절응대, 교통질서지키기, 바가지요금 안받기,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김창주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만난 업소 대표들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이 같은 긍정적인 분위기가 여수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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