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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기획공연 ‘최성수 낭만 콘서트’ 개최
시민문화체육센터서 가수, 성악가 등 공연
기사입력  2018/09/27 [13:0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목포시가 기획공연으로 ‘최성수 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6일 저녁 7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90분 동안 열린다.

7080세대의 인기 스타인 최성수씨는 지난 198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솔로 통기타 가수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서 ‘풀잎사랑’, ‘기쁜 우리 사랑은’, ‘남남‘, ’동행‘, ’해후‘, ’후인‘,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여성 대중가수와 성악가도 무대에 오른다.

가수 이예림은 ‘포풀러 나무아래’, ‘사랑별’, ‘늘 지금처럼’, ‘아래향’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조르다노 국제 성악콩쿨 1위를 치지한 소프라노 김현정은 영화 ‘여인의 향기’ 중 ‘포르 우나 카베차’와 베사메무초를, 독일 헤르더-로그 성악 콩클 1위에 오른 바리톤 김종홍이 ‘우리는’, ‘내 맘의 강물’ 등을 부른다.

이번 공연은 지정좌석제와 좌석 예매제를 시행하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2천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파크,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다. 목포시민과 단체가 예매하면 50% 할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최성수 밴드와 음악인들의 멋진 공연, 화려한 조명 등이 펼쳐진 훌륭한 무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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