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군은 관내 저소득 · 보훈가정 1,07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80여 개소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주요 후원품은 담양축협 축산물 파밍하우스 롤케이크 100박스 담양식자재마트 백미 10kg 40포 무등산 생태요양병원 백미 20kg 30포 두룸박식당 라면 10박스 등으로,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역본부에서는 관내 조손가정아동 20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나갔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훈훈한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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