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가수 안성준이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가수 박혜신·현진우에 이어 응원 행렬에 참여한 안성준은 2013년에 데뷔하여 최근에는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과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많은 인기를 누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성준 씨는 “선조이신 안중근 의사를 해동사에 모셔 준 장흥군과 깊은 연이 있었는데 이렇게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 및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장흥군에서는 답례품으로 전국 유일 무산김, 장흥 한우로 만든 육포,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수·축·임산물과 장흥명품귀족호도,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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