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드림스타트, 전남 미술관 관람 프로그램 운영 “ 우리함께 보고, 듣고, 창작해요! ”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월 한달간 ‘전남 미술관 관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기 동안 전남의 미술관을 관람하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미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아동의 감수성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담당자가 직접 인솔하며 미술관을 관람한 후 참여 아동별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체험 인증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미술관에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작품해설을 듣는 도슨트 관람도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