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마천목대대, 회진 정남진 소초, 장흥경찰서 전·의경 생활관, 회진 해경파출소 등 5개소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위문행사에는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종순 군수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방위협의회 위원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정종순 군수는 “최근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평화모드로 전환되어 가고 있지만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 안보의지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어떠한 위기사태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지역안보와 민생치안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군·경·소방대원등을 위문 격려를 통한 사기앙양과 함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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