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제10차 정기총회 개회
한마음으로 ‘보성 살길 참 잘 했어요’ 호응
기사입력  2023/02/02 [11:22]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제10차 정기총회 개회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1월 31일 귀농귀촌지원센터 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공로자 표창 및 회칙 개정, 2022년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신규회원 소개, 2023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계획과 농업기술센터의 신규 사업 등 시책을 소개하고 회원 간 상호 우의를 증진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고향사랑기부제 질의 답변,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및 통합축제 등 주요 군정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이춘복 협의회장은 “현재 400여 명의 귀농․귀촌인들이 협의회에 참여해 영농기술 등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며 “지역민과의 융화합 프로그램 운영, 집수리 봉사단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빠르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귀농해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한 한 새내기 귀농인은 “다양한 선배들의 경험담과 조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 제 주변에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보성에서 제2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