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시종면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계묘년(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41개 마을 회관 및 경로당에서 신년맞이 마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민선 8기 영암군의 군정방향과 주요정책 및 시종면의 현안과제인 면 명칭 변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정채 시종면장은 “새해에는 면 명칭 변경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각종 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주민들과 행정 간의 적극적인 소통이 특히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면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시종면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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