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진기업, 광산구 노인복지시설 3000만 원 후원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동진기업(주)이 1일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노인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지정기탁했다.
광산구에 소재한 동진기업(주)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중소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광산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오열 동진기업(주) 대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만들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나눔에 앞장서 준 동진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광산구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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