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군이 군정 성과향상 TF팀을 구성했다.
군정 성과향상 TF팀은 고향사랑기부제, 인구늘리기, 기후변화대응 등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3개 분야를 구성, 첫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인구정책실 등 18개 부서의 실․과장 등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추었다.
TF팀의 첫 회의는 분야별로 ▲고향사랑기부제 ▲인구늘리기 ▲기후변화대응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주제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군은 이날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 문제점, 개선방안, 추진 상황 보고 등 매월 정기 회의를 계최할 예정이다.
진도군 군정 성과향상 TF팀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고 군정 성과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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