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철도관사마을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
우리 마을에 마을해설사가 생겼어요
기사입력  2018/09/20 [15:0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우리 마을에 마을해설사가 생겼어요
[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철도관사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주민주도 프로그램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을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했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6명에 대해 지난 18일 호남철도 협동조합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자는 마을주민 김학중, 서봉엽, 손형근, 이성완, 정미경, 황소은 씨 6명으로 임영모 시민소통과장이 수료증을 전달했다.

10분 내외 동영상을 통해 그동안 교육과정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고, 수료자의 소감 발표가 있었다.

서봉엽 씨는 마을에 정작 살고 있지만 그동안 마을에 대해 너무 몰랐다며 앞으로 마을해설사로서 더 애정을 갖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철도관사마을이 생활형 관광지로서 관광거점 시설물 뿐 아니라 주민이 주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는 체계를 마련하여 자연스럽게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