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수 박혜신,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인기가수 박혜신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흥군 응원에 나섰다.
박혜신은 2009년 ‘딱 한번’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6집까지 음반을 냈으며, 최근에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혜신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초대 받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로 연간 5백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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