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방위와 치안 유지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군·경·예비군 위문을 실시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대민지원 활동으로 군민들의 시름을 덜어준 육군 제7391부대 2대대와 지역 예비군중대, 보성경찰서를 방문하여 감사의 뜻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했다.
또한, 보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 군수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피해복구에서 총력을 다해준 군 장병, 경찰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등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병역의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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