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복지재단, 추석 맞아 사랑의 밥차 특식 제공
건강과 행복한 명절 기원
기사입력  2018/09/20 [14:59]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건강과 행복한 명절 기원
[KJA뉴스통신]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대접했다.

이번 밥차는 특식으로 소고기, 바나나, 송편 등을 제공하는 한편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노래 공연과 건강체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보해가 매실음료 600개를 기탁했으며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배식 봉사 등에 동참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 이사장은 가정의 달인 지난 5월 1천만원을 기탁해 특식을 제공했으며, 지난 12일에는 이웃사랑 성금으로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보다 내실있게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식사는 물론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도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