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갑작스런 자동차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자동차 정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내 정비업체와 협조해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시는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정비업체 20개소를 5개조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자동차를 정비해야 할 경우 목포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비상근무 정비업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 전 미리 정비업체를 방문하거나 보험사가 마련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브레이크와 배터리상태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차량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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