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분야 상생 발전과 현안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군 농축산업분야 3개 부서의 장, 지역 농협, 축협 조합장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농업 현실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보다 잘살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농협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 군수는 “군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농·축협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농·수·축·임산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기초체력이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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