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복지재단, 설 명절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복지재단이 설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설명절 위문기관은 태화모자원 등 사회복지시설(13개소), 그룹홈(9개소), 저소득가구(135세대)에 쌀등 위문품 3종 1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강철수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사들과 태화모자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노고가 많다”며 “이럴 때일수록 원생들을 잘 보살펴 주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준 강철수 이사장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에 설립된 목포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해소와 보금자리개선사업, 위기가구 발굴지원, 행복마켓 운영, 사랑의 반찬 나누기 등 민관협력의 통합적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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