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전, 2023년 계묘년 새해맞이 1004섬 신안군에 상생협력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3/01/20 [17:20]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한전, 2023년 계묘년 새해맞이 1004섬 신안군에 상생협력 활동 펼쳐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전 해상풍력사업단과 광주전남본부 무안지사에서 신안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위해 6백만원 상당의 신안군 특산품을 구매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고, 지원된 물품은 신안군 수협에서 위판하는 김, 새우젓 등 특산품을 구매하여 신안지역 소재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 시 마다 잊지 않고 천사섬 신안군 소외계층을 찾아 아낌없이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에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25백만원 상당의 신안 특산품을 구매하여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자매결연 된 임자면 전장포 마을에 정기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