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 장평면 공무원, 화재피해 주택 복구 ‘구슬땀’
기사입력  2023/01/20 [14:37]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 장평면 공무원, 화재피해 주택 복구 ‘구슬땀’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장평면사무소 직원들이 20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이날 화재현장 청소에는 장평면사무소 직원과 장흥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가 난 주택은 20일 새벽 전기난로 사용 중 누전으로 인해 벽면이 그을리고 가재도구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장평면사무소와 장흥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은 못쓰게 된 집안 가재도구와 의류들을 정리하고 폐기물을 수거했다.

장평면은 화재현장 복구와 도배·장판 시공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화재까지 겹쳐 고충이 크겠지만 따뜻한 이웃이 있기에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