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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기사입력  2018/09/20 [10:5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강진군
[KJA뉴스통신] 강진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6개반 총 45명의 직원들이 주민 불편 해소와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

또,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병·의원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불편이 없도록 했다. 이 밖의 각종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귀성객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고려청자박물관 및 다산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한편 추석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의 도움을 원할 경우 총괄상황실과 생활쓰레기, 물가, 재난·안전·교통. 진료·보건, 상하수도·급수로 연락하면 된다.

강진군은 각종 생활 관련 종합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마을 단위로 배부할 예정이다. 응급환자 발생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보건진료기관 진료계획, 주요 음식점 운영, 자동차 정비업소 운영 현황 등을 수록해 긴급상황 및 연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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