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8년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행정안전부, 10월 27일까지 생활안전지도 개선 의견 접수
기사입력  2018/09/20 [10:1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 공고문
[KJA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생활안전지도에 추가로 반영할 일상생활 속 안전정보를 발굴하고 안전지도의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350여건의 소중한 의견이 접수되었고 우수 의견들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고 있다.

그리고 작년에 선정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생활안전지도 정보 이용 활성화 방안’은 보완 과정을 거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안전교육 자료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대상은 학생부·대학부·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생활안전지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활용사례나 안전정보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사례 등을 작성하여 제출 하면 된다.

심사위원단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총 9명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내 주변, 내 가족의 안전한 생활정보로 발전시켜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