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 장흥군수, “행복한 설 보내세요” 요양원 식사봉사 나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성 장흥군수는 19일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식사봉사에 나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요양원을 방문한 김성 군수는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식사를 도왔다.
70여명의 어르신이 생활하는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은 2004년 개원 후 지금까지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치매어르신들을 전문으로 보살피는 치매전담시설을 개원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코로나로 대면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식사를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군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책임과 섬김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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