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설 맞이 활동 전격 실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이 바로 안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화재에서 연평균(‘12~’20년) 주택화재 발생률이 약 18%인 반면, 화재 사망자 비율은 46%가 주택에서 발생한다.
장흥소방서는 취약계층에게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이다. 이를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및 화재취약계층 해당하는 군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장흥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원은 “고유명절인 설, 재난사각지대에 놓인 장흥군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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