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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행복주치의’가 달려 갑니다
순천시, 지역한의사와 함께 돌보는 복지 펼쳐
기사입력  2015/01/23 [16:4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는 한의사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펼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사업이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수혜자 대부분 97%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개원 한의사가 중식시간이나 토요일 등 틈새시간에 1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한방진료, 혈압·혈당 체크, 대사증후군 관리 및 각종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반기별로 경로당을 선정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 운동처방, 혈압, 혈당, 복부비만, 콜레스테롤 측정 관리를 하며 20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순천시한의사협회장(박병준)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의료복지를 모든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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