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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소년 축구 동계 전지훈련으로 지역경제 활기
훈련 환경 좋아 14개 300명 4일 연장 훈련 돌입
기사입력  2023/01/19 [11:36]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유소년 축구 동계 전지훈련으로 지역경제 활기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장흥군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동계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장흥군축구협회가 주관이 되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정남진리조트축구장, 장흥초등학교, 장흥중학교 등 3개소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는 경기도 파주운정FC 등 24개팀 505명이 장흥을 방문했다.

10일간의 훈련기간 동안 각 팀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장흥군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정남진전망대, 편백숲우드랜드, 해동사, 동학혁명기념관 등지에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참가 선수들에게 간식과 지역 특산품도 전달되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훈련환경이 좋아 경기도 양평FC 등 14개팀 300여명이 19일까지 4일 연장 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김성 장흥군수는 “마다 동계 전지훈련팀이 장흥을 찾아와 지역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며, “2023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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