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소방서는 전남도청 및 목포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화재취약시설 7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소방계획서·자체점검 적정 여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정상연계 확인, 전기, 가스 등 기타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 이뤄졌다.
목포소방서는 점검 결과 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현지 시정 및 조치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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