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최형식 담양군수가 민선7기 전반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협의회 사무실에서 민선7기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최 군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장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부회장에는 시를 대표해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군을 대표해서는 최형식 담양군수가, 구를 대표해서는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이 각각 선출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민선7기 지방 자치분권, 지방 재정분권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시·군·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최근 최군수는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