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여성단체협, 설 명절 맞이 ‘양성평등 캠페인’ 추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양성평등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이 평등하게 돌봄과 가사를 분담하는 명절 분위기와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장흥토요시장과 시가지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여성단체협의회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점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즐기는 명절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창립됐다.
현재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 어버이날, 명절맞이 행사, 4대폭력 예방, 물축제 봉사활동, 저소득 김장 나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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